스티브 잡스가 알려줄 수있는 10가지 흥신소 의뢰비용 정보

흥신소를 운영하는 것처럼 속여 헤어진 http://edition.cnn.com/search/?text=흥신소 남자친구의 뒷조사를 해주겠다며 피해자로부터 약 2500만 원을 뜯어낸 40대가 실형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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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법조계의 말을 빌리면 일산서부지법 형사4단독 (부장판사 정금영 )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윤모(48) 씨에게 요즘 징역 30개월을 선고하고 가로챈 비용 전액을 피해자에게 돌려주라고 명령했었다.

윤 씨는 작년 3월 피해자가 인터넷 사이트에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걱정 소설을 남긴 것을 보고 흥신소를 운영하는 것처럼 댓에세이를 달아 접근하였다. 그는 피해자에게 “비용을 지급하면 전 남자친구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를 알려주겠다”며 “스마트폰 이용 내역을 확보하고 재산도 빼돌려 줄 수 있을 것이다”는 식의 거짓단어를 하였다. 이에 피해자는 정보 수집 비용 명목으로 같은 해 10월까지 총 0차례에 걸쳐 2490여만 원을 꼬박꼬박 윤 씨에게 흥신소 송금하였다.

다만 윤 씨는 흥신소를 운영하지 않았고 받은 자본으로 아이디어를 확보할 의사나 능력도 없었다. 속여서 챙긴 금액은 생활비 등에 이용할 계획을 세웠다. 이미 윤 씨는 사기죄로 0차례의 징역형, 6회의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속임수 전공가였다.

재판부는 “1개월여에 걸쳐 피해자를 속여 243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혀졌다. 그렇다면서 “누범기한에 자중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다”고도 꼬집었다.